장마철입니다.
비가 오면 주변에 습기도 많아지고 꿉꿉해서
더 덥게 느껴져 작은 일에도 괜히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.
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받지 말자고요.
다가오는 여름 휴가 계획들 세우시면서 좋은 생각만 합시다~~
이러한 장마철에
집안에 습기가 많아지면 집 한구석에 자리차지 하고 있던 책들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.
오래된 책들을 집에서 발효(?)시키지 마시고 무더위 오기 전에 중고책 헌책 정리하세요.
이사를 준비 중이시든,
아이들 시험이 끝난 후 책 정리를 하시든,
방학을 맞이하여 공부방 기분 전환을 위해서든.... 기타 등등
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집안에 정리할 중고책, 헌책들이 있으시면 정리하세요.
이번에 의왕 내손동 중고책 헌책 수거정리 하였습니다.
책 양이 많다고 문자로 연락을 주셔서 걱정하셨는데
사진으로 보내주신 책 양은 저 정도였어요.
많아 보이시나요?? 저희가 정리하는 양에 비하면 저 정도는 아주 많다고 생각하실 정도는 아니에요.
혹시 집에 정리하실 책들이 있으시다면 위의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.
사진 속 책들이 많은 양은 아니니, 많다고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.
대부분이 아이들 전집류였습니다.
같이 현관까지 내주셔서 10분 만에 금방 수거할 수 있었습니다.
오늘 방문드린 의왕 내손동 중고책 헌책 수거는
아이들 전집 중에서도 유명한 그레이트북스 책들이 많았습니다.
그런데 연식이 오래되어 모두 무료 수거 하였습니다.
책 기둥이나 표지에 빛바램도 있었고요.
보통 아까워들 하시는데 상품성이 없어요.
그러니깐 아깝다고 오래 묵혀서 발효시키시면??? 무료 수거 합니다.
책 속은 깨끗한 편이나 개정판도 나오고 표지 빛바램으로 매입이 어렵습니다.
그레이트북스 생활 속 원리과학인데 이 전집은 역시 빛바램도 있고 분실된 책들이 몇 권 있어서 무료수거 하였습니다.
그레이트북스 지인지기 인물이야기 역시 분실된 책과, 빛바램 때문에 무료수거 하였습니다.
웅진 말가람 50권 전집인데, 책 내부에 밑줄 보이시죠?? 이런 책 역시 매입이 어렵습니다.
집에서 아이들이 다 읽은 책, 읽지 않고 있는 책들이 있다면
안양 평촌 중고책, 의왕 내손동 중고책 헌책 수거하시고 집정리하세요.
책을 잘 보는 아이들에게는 자주자주 교체도 해주시고요.
새책이 가격 때문에 부담이시면, 새책 같은 중고책도 많이 있으니
비교적 싼 값에 여러 가지 책들을 읽게 하여 간접 경험 많이 하게 해 주세요.
좋은 책들 많이 접하게 해 주시고, 다 본 책들은 의왕 내손동 중고책 헌책 수거 정리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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